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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T, KDB산업은행-특구재단과 미래 첨단기술 스타트업 키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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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KDB산업은행-특구재단과 미래 첨단기술 스타트업 키운다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이하 NST)는 11월 17일(목) KDB산업은행(회장 강석훈, 이하 ‘산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과 「국가 과학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ST는 지난 5년간 산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관련된 스타트업 39개를 대상으로 1,034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출연(연) 등 다양한 연구개발 주체가 개발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사업화를 추진하는 테크 스타트업을 세 기관이 공동으로 지원하여 국가 미래성장동력 발굴, 지역 기반 혁신생태계 조성에 기여한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 발굴된 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산은의 다양한 금융지원과 함께 기관별 지원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기술고도화, 창업보육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 NST는 과학기술분야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활용한 연구원 창업 기업, 기술이전 기업 등을 발굴·지원하고, ○ 특구재단은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을 비롯한 8,449개 특구기업을 대상으로 혁신기업을 발굴하며 공공기술 연계·초기자금 지원 등 경쟁력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 또한 산은은 NST, 특구재단이 발굴한 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국내 대표 벤처플랫폼인 KDB NextRound, NextRise, NextONE을 활용하여 향후 5년간 1,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다. □ NST 김복철 이사장은 “과학기술과 금융이 결합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테크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고, 그 스타트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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