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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경제시대, 바이오헬스 강국 어떻게 이룰 것인가?


바이오경제시대, 바이오헬스 강국 어떻게 이룰 것인가?

- 1월 16일(목), NST‧NRC‧NAEK, 3개 기관 공동포럼 개최 -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와 경제·인문사회연구회(이사장 성경륭, 이하 NRC), 한국공학한림원(회장 권오경, 이하 NAEK)은 1월 16일(목) 오후 2시부터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바이오경제시대, 바이오헬스 강국 어떻게 이룰 것인가?」를 주제로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 NST, NRC, NAEK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책연구원(원장 조황희, 이하 STEPI)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KRIBB)이 주관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차세대 주력산업의 하나인 바이오헬스 산업의 국가 기술 경쟁력 강화 정책과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 이날 포럼에서는 서울대 박하영 교수, KRIBB 김장성 원장을 비롯하여 5명의 바이오헬스 분야 전문가 발제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 바이오헬스 분야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 서울대 박하영 교수는 ‘차세대 주력산업으로서의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과제’를 주제로 인공지능, 글로벌화 등을 기반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이 혁신을 이루고,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바이오헬스 산업 인프라 중심의 과제를 제시한다.





○ KRIBB 김장성 원장은 ‘바이오헬스 글로벌 강국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세계적인 바이오헬스 R&D 패러다임 전환을 조망하고 2030년 바이오강국 도약을 위한 발전 방향을 제안한다.





○ STEPI 이명화 단장은 ‘바이오헬스 정책 현황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바이오헬스 분야 관련 부처 간 협력 및 정책 조정, 정책 실험 확대 및 제도적 기반 공고화 등 범부처적 정책 협력 체계 강화와 사회적 수용성 확대를 위한 선제적 소통을 강조한다.





○ 한국바이오협회 서정선 회장은 ‘디지털 의료혁명과 바이오 규제개혁‘을 주제로, 환자 중심의 정밀의학이 정착하여 의사에서 환자에게로 권력 이동이 일어날 것을 지적하며, 데이터 중심의 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설명한다.





○ 디지털헬스케어파트너스 최윤섭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산업과 규제‘를 주제로,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우리나라의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황과 관련 규제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고, 개선방안과 대안을 제시한다.





□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현병환 한국기술혁신학회장이 좌장을 맡고, 보건복지부 임인택 보건산업정책국장, 경희대 김광표 교수, 산업연구원 최윤희 선임연구위원, 한국경제신문 안현실 논설전문위원, 헬릭스미스 손미원 부사장,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동호 AI신약개발지원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실천 전략을 논의한다.





□ NST 원광연 이사장은 “바이오경제 시대에 우리나라가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대학, 출연연, 산업계, 병원, 정부 간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포럼이 바이오 분야 각 주체 간의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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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