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출연기관장, 4개월간 급여 30% 반납한다
-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에 동참 -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원광연 이사장과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 기관장 22명*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를 반납한다.
* 소관 25개 기관 중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은 기관장 공석
○ 코로나19 비상상황에 따른 고위 공무원과 공공기관장의 자발적 급여 반납 릴레이에 동참하여, 과학기술계가 국가적 경제위기로 인한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다.
□ NST 원광연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 비상상황 속에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소관 출연연 기관장들과 자발적 급여 반납에 공감대를 형성하여 동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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