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 10선 선정

- 사상 첫 M87 블랙홀 관측 성공, 타우표적 치매 치료 후보물질 도출 등 -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는 소관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2019년도 10대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했다.

ㅇ NST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창출한 연구자들을 장려하고, 연구자의 노력과 성과를 국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2014년부터 매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를 선정해왔다.

□ 올해는 22개 출연연에서 총 44건의 우수 연구성과가 추천되었고, 과학‧기술‧경제‧사회‧인프라적 가치, 기관미션 부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10건을 선정했다.

ㅇ 기술분야별로 공공‧우주‧환경 2건, 기계‧소재‧화학 2건, 생명‧의료‧식품 4건, 전기‧전자‧에너지 2건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우수 연구성과가 선정됐다.

□ 우수성과로 선정된 단체와 연구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향후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출연연의 대표성과로 홍보할 예정이다.

□ NST 원광연 이사장은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 포상이 연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계적 연구성과를 창출하는 데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붙임 > 2019년 출연(연) 우수 연구성과 10선 및 성과별 주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