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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 출연연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입법공청회 개최
NST, 출연연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입법공청회 개최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 이하 ‘NST’)가 더불어민주당 정필모 의원실과 함께 9월 5일 오후 1시 4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출연연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입법공청회를 개최한다.
□ 이번 공청회는 정필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출연(연) 융합연구생태계 지원법’(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 및 육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22.8.16)의 일환으로,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이하 ‘출연연’)의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법률 일부개정안의 취지는 NST 융합연구사업의 추진 근거를 명확히 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 재원 규정을 마련함으로써 출연연 간 융합혁신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 NST는 지난 2014년 통합출범 이후, 융합연구생태계 기반을 다지기 위해 NST만의 융합연구모델을 구축하여 출연연 중심의 융합연구사업을 추진해 왔다.
  ○ 이를 통해 CiM(면역치료)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NK세포치료제가 1,545억원, CEVI(신종바이러스) 융합연구단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후보물질 등이 352억원의 대형 기술이전 계약 체결로 이어졌고, KSB(AI 플랫폼) 융합연구단의 인공지능 기술(Bee AI)은 기획재정부의 국가재정시스템(dBrain)에서 GDP(국내총생산)를 예측하는데 활용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고 있다.
□ NST는 이번 공청회에서 이러한 융합연구사업의 성과들을 공유하고, 출연연의 자발적 융합문화 조성 등 개방형 융합생태계로 대전환하기 위한 발전방안을 발표한다. 
  ○ 또한, 과학기술 관련 산·학·연·관 전문가 등과 함께 융합연구 활성화를 위한 법제체계 정비방안 등이 논의된다. 
□ NST 김복철 이사장은 “NST 융합연구사업은 출연연 간의 화학적 융합을 통해 융합생태계 조성과 대형 성과 창출을 이룬 선도적 사업”이라며 “이번 과기출연기관법 법률개정을 계기로 NST 융합연구사업이 국가 과학기술 발전의 촉진제 역할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정필모 의원은 “출연연 연구자들이 융합연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연구 현장 전반에 융합혁신생태계가 확대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뒷받침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융합연구 지원 법제화를 통해 출연연에서 도전적인 연구문화가 널리 퍼지고, 혁신적인 연구성과물이 많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번 공청회는 NST Youtube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도 동시 진행된다.
    ※ https://youtu.be/vR7oOXvoO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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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