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 타액으로 당뇨를 진단하는 고감도 자가진단 키트 개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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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소재분석연구부 연구팀이 혈액 이외에 소변, 타액 등 다양한 체액 검체를 활용하여,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판별할 수 있는 비침습적 자가진단 키트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혈액은 물론 소변, 타액 등의 체액에 존재하는 미량의 당을 분석할 수 있는 진단 플랫폼 기술로, 비침습적 당 분석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