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관기관 | 한국표준과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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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감표준(Meta-Touch)융합연구단 현판식 개최 | |
12월 13일(수) 행정동과 역학동에서는 촉감표준(Meta-Touch) 융합연구단 출범 현판식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연구회 김복철 이사장을 비롯하여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이균민 한국과학기술원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촉감표준융합연구단의 주관 및 공동 연구책임자 등 융합연구단 주요 인사 50여 명이 참석했다. ▲ 촉감표준(Meta-Touch) 융합연구단 현판식
본행사에서 이호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촉감표준 융합연구단 출범을 통해 햅틱 시장 선점에 필요한 핵심 성과 도출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서는 참여연구원의 상호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융합 연구문화 조성을 위해 연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환영사 KRISS 이호성 원장
김복철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기관 간 제도적 한계를 뛰어넘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는 융합연구단의 취지를 강조하면서 ”본 과제의 성공을 통해 미래 메타버스 산업에서 출연연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 축사 김복철 NST 이사장
김민석 촉감표준 융합연구단장은 PPT 발표를 통해 “미래 가상 네트워크에서 메타버스는 향후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촉감 상호작용은 시청각 기술을 뛰어넘는 상호작용으로 메타버스 몰입기술의 핵심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본 과제를 통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햅틱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 고 말했다.
▲PPT 발표중인 김민석 촉감표준융합연구단장
‘촉감 표준(Meta-Touch) 융합연구단’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을 통해 2029년까지 6년간 390억원을 투입하여 시각·청각을 넘어 “초실감 메타버스 구현을 위한 촉각 표준 및 햅틱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괄 주관기관인 KRISS를 비롯해 KAIST, ETRI가 주관기관으로 총 5개의 융합연구과제를 수행하며 성균관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등도 참여할 예정이다. ▲ 촉감표준융합연구단 현판식 단체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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