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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 방문
지난 15일 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은 충북 단양에 위치한 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이하 천문대)를 방문하였습니다. 천문대는 소백산 연화봉 해발 1,378m에 설립되었고, 1978년 국립천문대 소백산 천체 관측소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이후 1986년 국립천문대가 정부출연연구소로 변경됨에 따라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천문대는 천문우주연구 및 과학문화확산을 위한 교육시설로 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천문대 시설을 개방·지원한 결과 SCI 논문이 연 5편 정도 지속해서 산출되고 있으며, 석·박사 학위자도 꾸준히 배출되고 있습니다. 2009년부터는 초·중·고등학생, SF 소설가, 과학 기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매년 100∼110팀이 참여하는 등 과학문화전파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이사장은 직원간담회를 통해 최근 불안정한 정국에 연연하지 않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천문교육을 통해 과학문화 대중화에 매진해 달라는 당부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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