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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T-출연(연) 혁신간담회 개최

NST-출연(연) 혁신간담회 개최

- NST 이상천 이사장, 25개 출연(연) 연구현장 소통 행보

- 14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시작으로 5월말까지 25개 출연(연) 순차적 방문 예정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하 NST) 이상천 이사장이 4월 14일(화) 오전 11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하 에기연)에서 ‘NST-출연(연) 혁신간담회’를 열었다.

□ 이번 간담회는 이상천 이사장이 연구원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에기연을 필두로 5월 말까지 소관 출연(연) 현장을 찾아 일선 연구자들의 요구를 듣고 NST의 방침을 설명하는 소통 행보가 예정돼 있다.

에기연 간담회에서는 고온 생산 히트펌프 기술, 대용량 플로우 전지 등 2015년 중점 R&D 추진계획과 ‘에너지 119’ 등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표에 더하여 에너지 분야의 융합연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상천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출연(연)은 이제 추격자가 아닌 선도자로서 국가?사회적 이슈를 해결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하며 “이를 위해 융합연구단과 융합클러스터를 출범시키는 등 출연(연) 간 칸막이를 허문 융합연구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의미 있는 성과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후에는 연소배가스동 등 연구현장을 둘러본 뒤 지난 해 에기연 방문 시 제기되었던 건의사항에 대해 “현재 연구회와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애로사항 개선 TF」가 구성되어 출연(연) 공통 애로사항을 풀 수 있는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며 “연구자들이 안정적인 연구환경에서 연구에 몰입할 수 있도록 NST가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독려하기도 했다.

올해 처음 에기연에서 진행된 ‘NST-출연(연) 혁신간담회’에는 NST 이상천 이사장, 에기연 이기우 원장 등 양 기관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 자리를 함께 한 NST 윤석진 융합연구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 8개의 융합연구단을 추가로 선정하고, 신규 융합클러스터도 보다 활성화 시킬 계획”이라고 밝히고, “NST는 앞으로 연구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융합연구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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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