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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계 출연연 연구시설장비 집적화 추진한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단」발족해 국가 R&D 자원 효율성 제고



-31일,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참여기관 실천협약식 개최



□ 과학기술 분야 23*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연구시설‧장비 관리체계를 개선해 국가R&D 예산의 투자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힘을 모은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 중 녹색기술센터, 국가보안기술연구소를 제외한 23개 기관



□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집적화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이하 NST)가 통합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중점 추진해 온 사안이다.



○ NST는 지난해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던 각 출연(연) 연구자들을 한 공간에 모은 On-Site 융합연구단을 출범시킨 데 이어



○ 연구시설‧장비를 집적화하는「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단」(SHARE*)을 구성해 보다 효율적인 연구지원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 SHARE: Supporters for Highly Available Research Equipment



□ 이는 R&D 3대 요소* 중 하나인 연구시설‧장비에 대한 인식을 ‘소유’에서 ‘공유’로, ‘보유’에서 ‘활용’으로 전환, 국가R&D 예산의 투자 효율성과 기술개발 자원의 활용성을 높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R&D 3대 핵심 요소 : 연구과제, 연구인력, 연구시설‧장비







○ NST는 이를 위해 그동안 출연(연) 전체가 참여하는「연구장비 공동활용대책 추진협의회」를 운영해 지난해 말 47.3%였던 연구장비 공동 활용 허용률을 79.4%(’15.8월 기준)로 32.1%p 끌어올렸다.



□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단은 이를 바탕으로 향후 연구시설 및 장비 집적화, 제도 개선, 기술지원 등을 통해 국가 기술 개발 자원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성 제고를 담당하게 된다.



○ 지원단은 NST에 사무국을 두고, 단장(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이광식 부원장)과 소속 전문가들이 월 1회 이상 지원단 운영에 대한 성과보고 및 평가를 통해 연구시설‧장비 공동활용 및 집적화 로드맵의 조기안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해 NST와 23개 소관 정부출연(연)은 8월 31일(월) 오후 4시 오창에 위치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집적화 실천협약식’을 진행했다.



○ 국가 R&D 예산 중 과학기술 분야의 연구개발사업으로 구축되는 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관리에 관한 협약으로



○ 연구회 및 23개 출연(연) 기관장은 연구시설·장비의 투자 효율화, 운영 선진화 및 활용극대화를 달성하기 위해 2017년까지 7,000여 점의 연구장비를 각 기관의 집적시설로 이전·재배치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 NST 이상천 이사장은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단 출범을 계기로 연구시설‧장비가 국가와 국민의 재산임을 상기하고, 각 출연(연)이 상호 협력과 공유를 통해 국가 R&D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첨부> 연구장비 공동활용 및 집접화 실천 협약식 개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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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