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人(In)side 오픈토론회」개최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이상천, 이하 NST)가 6월 2일(목) 오후 2시 ETRI 융합기술생산연구센터(대덕)에서 정부출연(연) 연구원의 질적 성과중심 개인성과평가 발전방향 논의를 위한「人(In)side 오픈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질 중심 R&D성과 창출 및 연구자 평가체계 방향과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 및 유관기관 등의 평가사례를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된다.
○ 정부는 창의·도전적인 연구환경 조성을 위해 과제단위에서 단순 논문건수 지표 원칙적 폐지, 기관 특성‧임무를 반영한 핵심 성과지표 위주 설정 등 질적 성과 중심의 평가체계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개선을 추진해 오고 있다.
* 「2017년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실시계획」(국가과학기술심의회, ’16.3.11)
○ 이에 NST는 질적성과 중심 R&D성과 창출을 위해 출연(연)이 활용할 수 있는 질적지표의 적용 방법, 지표 사례 등을 제시하고 기관별 특성을 반영․보완하여 개선을 추진 중에 있다.
* 「출연(연) 연구자 개인평가 질적지표 개선 가이드라인」을 수립하여 시행(ʼ15.8)
□ 토론회에서는 “창조적 연구를 위한 출연(연) 연구원의 질적 성과중심 개인 성과평가 방안을 논한다”라는 주제로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과 학계 및 산업계, 연구관리기관 등이 모여 질적 평가의 현황을 살펴보고, 발전방향의 토론 등 3개 섹션 순으로 진행된다.
○ [섹션-1]은 “질적평가, 어떻게 할 것인가?”로 정부(미래부)의 질적 성과 중심으로 전환되는 국가연구개발 성과평가 방향과 이에 맞춘 기관평가에 대해 연구회가 정책설명을 한다.
○ [섹션-2]는 “연구주체별 질적평가 현주소”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연구재단, 서울대학교, LG화학, KIST 등 산학연 등의 질적중심 연구성과평가 사례를 공유한다.
○ [섹션-3]은 “人(In)side 오픈토론”으로 정부출연(연) 및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패널토론과 참석자들의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 출연(연) 연구원의 질적 성과중심 개인성과평가 방향을 논의한다.
□ NST 이상천 이사장은 “연구자들이 연구에 집중하고, 제대로 평가받는 평가시스템 정착이 풍부한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중요한 일” 이라고 토론회의 개최 의미를 밝히면서,
○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질적평가의 실효성 제고 및 양질의 연구성과 창출기반 강화를 위한 발전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첨부: 정부출연(연) 연구원의 질적 성과중심 개인성과평가 발전방향 논의 「정책토론회」개최계획(안)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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