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신임 원장에 김복철 박사 선임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가 8월 30일(목) 서울 외교센터에서 개최된 제95회 임시이사회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자원(연)) 신임 원장에 김복철(金福哲, ’59年生) 現 지질자원(연)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김복철 신임 원장은,
○ 1983년 연세대 지질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지질과학 석사(1985년) 및 박사(1996년) 학위를 취득했다.
○ 1988년부터 지질자원(연) 책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며 국토지질연구본부장, 기획조정부장, 지질기반정보연구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파견되어 정책본부장을 역임했다.
□ NST 원광연 이사장은 8월 31일(금) 국가과학기술연구회(세종)에서 김복철 신임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며, 신임 원장의 임기는 31일부터 3년간이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국내외 육상·해저 지질조사, 지하자원의 탐사·개발·활용, 지질재해 및 지구환경변화 대응 연구개발 및 성과확산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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