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하늘로↑우주로↑
-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항공우주연구원·국립중앙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공동 전시 개최 -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오는 4월 30일(화)부터 6월 9일(일)까지 41일간 「2019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전시 - ‘꿈과 희망을 하늘로↑ 우주로↑’」를 국립세종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한다.
* 국가정책정보협의회 : 정부 및 공공·연구기관에서 생산 또는 소장한 지식 정보 자원의 공유와 공동 활용 기반 마련을 위해 2015년 11월 19일에 발족된 협력체(국립중앙도서관 등 211개 기관 참여)
○ 이번 전시는 미래 국가경쟁력의 핵심이 될 항공우주기술에 대한 이해와 우주강국을 향한 대한민국의 연구 성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 전시는 ‘항공, 하늘을 지배하다’, ‘인공위성, 지구를 기록하다’, ‘우주 주권을 향한 도전, 우주발사체’, ‘우리는 달로 간다’, 그리고 체험존 등으로 구성되며, 항우연에서 개발한 △스마트무인기 TR-100, △두루미호, △천리안위성 2A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우주인 모형 등이 함께 전시되어 우주기술 연구에 대한 이해와 관람객의 흥미를 높이게 될 것이다.
○ 로비에 마련된 ‘체험존’에서는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연구적성 분야를 알아보고 ‘명예연구원증’을 발급 받을 수 있으며, 행성별로 달라지는 몸무게를 측정해볼 수 있는 이색적인 ‘우주체중계’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그 밖에도 항우연 연구원들이 들려주는 과학강연(4회), ‘전시 읽어 주는 사서’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진행된다.
□ 전시가 종료된 후에는 항우연에서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SNS 관람후기 이벤트 추첨을 통해 1박2일의 나로우주센터 가족과학캠프 참여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 NST 원광연 이사장은 “다양한 연령대의 국민이 오고가는 도서관 공간을 활용하여 우리 정부출연연구기관의 연구성과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국민이 항공우주 연구 성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 붙임 > 2019년 국가정책정보협의회 공동 전시 개최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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