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기술 역량 제고 및 우수기술 사업화를 위한 NST,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 체결
□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 이하 NST)는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과 스타트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출연연의 우수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해 5월 27일(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NST와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벤처 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이번 협약을 준비했다.
□ 이번 협약을 통해 NST와 신용보증기금은 출연연이 보유한 우수기술과 신용보증기금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스타트업들이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ㅇ 대표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Start-up NEST’을 통해 출연연의 우수기술을 활용하는 유망 창업기업이 본격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금융․비금융 복합 육성 플랫폼을 제공한다.
* 지원체계(4단계) : ①대상기업 발굴 → ②액셀러레이팅 → ③금융지원 → ④성장지원
ㅇ 또한, 출연연 보유기술과 신용보증기금 지원기업의 기술 수요를 매칭하여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출연연의 우수 연구인력과 연구장비를 활용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NST 원광연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발전,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국가경제 성장이라는 선순환 체계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붙임> NST-신용보증기금 업무협약 체결식 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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