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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소관기관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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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모색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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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 모색한다 - 4월 21일(금),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8개 ʻ바이오 Core Facility 사업단ʼ 공동 워크숍 개최…각 기관 간 노하우 공유 및 바이오기업 지원 협력방안 모색 - 바이오경제 시대의 주역인 바이오기업의 유기적 지원 협력으로 국가 바이오생태계 활성화 기여 기대 □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김장성, 이하 생명연)을 비롯한 바이오기업 지원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ㅇ 생명연은 4월 21일(금)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바이오 Core Facility 사업단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은 과기정통부가 바이오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시행 중인 기업 성장지원 사업이다. ㅇ 지난 2017년 생명연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를 주관기관으로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과 2022년 각각 3개의 주관기관을 추가로 선정하여 사업을 추진 중이다. * ’21년 : 분당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아주대학교의료원 * ’22년 :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화여대부속목동병원, 양산부산대학교병원 □ 해당 사업에서는 현재까지 바이오벤처기업 50社를 지원해왔다. ㅇ 이 중 생명연에서 지원한 ㈜플라즈맵은 2022년 10월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바이오오케스트라는 2023년 3월 글로벌 제약사와 861만 달러(한화 약 1조 1천억 원)에 달하는 기술수출 계약에 성공하는 등 정부 바이오기업 성장지원 사업 중 가장 성공적인 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 이번 워크숍은 8개 주관기관이 처음 모이는 자리로, 각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기업지원 역량을 모아 통합된 지원프로그램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ㅇ 이들 기관은 공동 투자 IR(기업설명회), 공동 성과교류회 개최 등 효과적인 바이오기업 지원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ㅇ 또한, 이날 행사엔 ㈜레보스케치와 ㈜씨티셀즈가 생명연과 파스퇴르연구소로부터 지원받은 사례를 발표하며, 기업발굴 및 입주, R&D자금 지원, 경영진단과 성장 핵심요소 도출, 맞춤형 지원계획 수립 및 성장지원 등 일련의 지원 체계에 대해 현장에서 느끼는 기업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개선사항 등을 공유한다. □ 생명연 사업책임자인 권오석 센터장은 “생명연은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을 통해 2022년 말 기준 397명의 고용 창출과 2,003억 원의 투자유치, 코스닥 상장 1社 배출과 같은 성과를 달성했다.”라며, ㅇ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사업단 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가 바이오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많은 기여를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파스퇴르연구소의 사업책임자인 임병권 소장은 “바이오 Core Facility 구축사업이 바이오기업의 데스벨리 구간을 수월하게 극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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