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소관기관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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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신속 신약개발 전략을 말하다 | |
넥스트 팬데믹 대응을 위한 신속 신약개발 전략을 말하다 - 생명연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 설립 1주년 맞아 6.8(목) 대전 본원에서 제2회 감염병 미래생태계 포럼 개최 - 코로나19 팬데믹을 되돌아보고 넥스트 팬데믹 대응 전략을 논하는 교류의 장 마련 □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센터장 고경철, 이하 KPEC)는 설립 1주년을 맞아 6월 8일(목) 연구원 대회의장에서 ‘제2회 감염병 미래생태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KPEC는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전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국가 거점 조직이다. ㅇ 과기정통부(장관 이종호) ‘코로나19 대응 연구개발지원협의체’로 시작하여, 미래 감염병 팬데믹을 대비하는 상시적 지원체계 구축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2022년 5월 생명연에 조직화되었다. ㅇ 현재까지 257개 기관, 2,919건의 치료제・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전임상시험을 지원하였으며, 이 중에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코비원과 셀트리온의 레키로나주와 같이 우리나라를 치료제‧백신 주권 국가로 성장시킨 성과도 포함되어 있다. □ 지난 5월 5일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 팬데믹 종료 선언으로 말미암아 향후 다가올 신・변종 감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 이에 KPEC은 코로나19 팬데믹의 교훈을 되돌아보고, 넥스트 팬데믹에 대한 신속한 대응 전략을 논의하고자 포럼을 마련하였다. ㅇ ‘넥스트 팬데믹 대응 신속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 감염병 대응 전문가 4인의 발표에 이어, * ▲감염병 대응 기초원천 연구 전략(최영기 한국바이러스기초연구소장), ▲WHO 백신 품질 규제과학 고려사항 및 현안(김종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검정과장), ▲신·변종 감염병 대응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 전략Ⅰ:전임상(고경철 KPEC센터장), ▲신·변종 감염병 대응 치료제‧백신 신속 개발 전략Ⅱ:임상(하정은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 공익적임상시험지원센터장) ㅇ 신・변종 감염병 대응 생태계 협력방안을 놓고 패널 토론이 진행된다. □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 윤경숙 과장은 축사에서 “과기정통부는 국가전임상시험지원센터를 통해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구축’ 고도화에 지속적으로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넥스트 팬데믹에서 국가 전임상 전략적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생명연 김장성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명연은 앞으로도 국가 차원의 감염병 위기관리체계에 적극 동참하여, 신·변종 감염병 신속 대응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 KPEC 고경철 센터장은 “신·변종 감염병 대응 국가 전임상 지원체계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 전임상 신약개발 플랫폼’ 시스템 구축으로 선제적 감염병 대응의 전진기지가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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